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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성도와 쭉정이 성도 (마3:1-12)

본문

알곡 성도와 쭉정이 성도/마태복음 3 ; 1 - 12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어느새 10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누가 뭐래도 명실 공히 만추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한 낯의 따가운 햇살에 온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여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서 추수를 하는 콤바인 소리가 온 들녘에 울려 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농사를 지어 놓고도 농민들의 이마의 주름살은 펴질 날이 없습니다. 쌀값이 안정되지 못해서 농민들의 가슴은 새카맣게 타들어 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는 무턱대고 쌀값을 올릴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다른 물가도 감안을 해야 하고 국제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찬송 한 절만 부르겠습니다.


 


<찬송가 589장1절>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 빛이 향기 진동 하도다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


기회 지나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절기상으로 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담 밑에서 온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가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는 소리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밤하늘의 은하수는 더욱 선명하게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또 교회 옆의 사과나무에는 사과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삼라만상들이 제가끔 여름내 키워온 사명을 다하려고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을 보면 (마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고 세례 요한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마7:16-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세례요한이 요단강 부근 광야에서 회개를 촉구하며 외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여 년 동안 선지자의 외침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실 때인데 400년 동안 선지자가 끊어진 것입니다. 나라는 로마의 지배 아래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수탈을 당하고 있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4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암울한 세월을 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혜성과 같이 나타난 요한이란 사람이 광야에서 회개를 촉구하면서 당시 부패한 정치와 종교를 책망하고 종교 지도자들이나 정치 지도자들을 신랄하게 책망하면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었던 것입니다.


 


400년간의 적막을 깨고 나타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나니라” 고 외치는 이 소리는 일찍이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엘리야의 소리입니다. 엘리야의 성품으로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선지자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고 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이 외치던 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이 광야는 해발 1,000m의 높은 산언덕에서부터 해저 300m의 요단 계곡까지 가파른 언덕으로서 사람은 도저히 살 수 없는 곳입니다. 곳곳에는 전갈과 독사들이 우글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이와 같은 곳에서 생명의 말씀을 외치는 「광야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광야에도 하나님의 능력과, 긍휼과, 자비와, 사랑의 손길이 미치고 있었고 하늘의 소망이 있는 곳이 바로 광야입니다.


 


성경학자들은 오늘의 이 시대를 일컬어 광야와 같은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이 세상에는 곳곳에 죽음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전갈과 같은 것들, 독사와 같은 독소들이 사회 곳곳에 암세포처럼 퍼져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라는 생전 허음 듣는 바이러스 전염병이 온 나라를 흔들어 놓고 모든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습니다. 게다가 금년에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52일간이라는 긴 장마를 겪으며무더위와 싸워야 했고 연이은 태풍 때문에 인명과 재산과 농사에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눈을 가지고 보면 도저히 그 어느 곳에서도 소망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 많은 곳에 은혜를 더하신다고(롬5:20)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이 땅에 보내셔서 모든 죄의 사슬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지켜주셔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게 하셨습니다.


(신8:15-16)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세례요한이 외친 말씀 중에 우리들의 심령을 울려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알곡과 쭉정이의 말씀입니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 말씀은 그 어느 때보다도 추수기인 요즘에 더욱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 말씀입니다. 도시에서는 계절의 바뀜을 잘 느낄 수가 없지만 우리 농촌에서는 계절의 바뀜을 통해서 철마다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을 만끽할 수가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세례요한은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그분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며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실 것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쭉정이의 구분을 정확하게 구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타작마당에서 정확히 분리하듯이 우리 신자들에게서도 알곡과 같은 신자와 쭉정이 같은 신자를 분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하실 추수 때는 언제입니까? 초대교회 당시를 복음의 파종기라고 한다면 오늘날은 추수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도서3:2절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거둘 때가 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영적 추수기입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신 초림의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서, 종의 모습으로, 속죄양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자로서 추수 꾼으로 오시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곡식을 추수하고 보면 알곡과 쭉정이가 있듯이 오늘의 교회 안에도 알곡 신자가 있고 쭉정이 신자가 있습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예수를 믿으려면 잘 믿어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올림픽에 나갔으면 금메달을 따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는 것도 기왕에 예수를 믿는 것이니 쭉정이 같이 믿지 말고 알곡 신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주의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때에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알곡 신자와 쭉정이 신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알곡 신자는 열매가 있고 쭉정이 신자는 열매가 없습니다.


 


(마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믿음의 생활을 하는 신자는 생활을 통해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합니다. 신자가 맺어야 할 열매는 갈5:22절에 말씀한 것처럼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라고 하였습니다.


열매는 없고 잎사귀만 무성하면 결국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마을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다가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에게 가셔서 열매를 찾으셨으나 열매가 없자 예수님은 “네가 이제부터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고 하시자 그 나무가 말라죽었습니다.


(마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가 알곡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2. 알곡은 무게가 있고 쭉정이는 무게가 없습니다.


 


단5:25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바벨론 왕 벨사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빼앗아온 금 그릇으로 술잔을 대신하여 연회를 베풀 때에 맞은편 벽에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썼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벨사살 왕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니까 하나님의 기준치에 모자란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치에 모자라면 안 됩니다. 바람에 날려 가는 가벼운 쭉정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저울을 가지시고 각 사람의 마음을 저울질하신다고 하셨고,


계6:5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하실 7년 대 환난 중에 검은말을 탄자의 손에 저울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알곡 성도는 무게가 있어 어떤 환난이 와도 자신의 믿음의 자리를 잘 지키지만 쭉정이 신자는 가벼워서 심판의 바람에 날려가 버리고 맙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서는 해마다 시속 200km 이상의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가 불어와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같은 바람이 불면 모든 건물들이 파괴되고 날아가 버리는데 그 중에서도 견고하게 건축된 건물들은 일부분의 파손은 되었어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이와 같이 견고하여야 환난의 바람과 시험의 파도가 몰려와도 능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3. 알곡은 겸손하지만 반대로 쭉정이는 교만합니다.


 


이 가을에 논이나 밭에 나가보면 알곡이 잘 여문 이삭은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쭉정이는 교만하게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는 많은 말씀으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잠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성 어거스틴(Auguerstin)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인의 덕은 첫째도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벧전4:10-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모두가 겸손 하라는 말씀입니다.


 


<찬송가 323장 3절>


존귀영광 모든 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4. 알곡 신자는 세상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고, 쭉정이 신자는 세상에 물든 사람입니다.


 


황금은 땅속에 아무리 오래 묻어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쇠붙이는 땅속에 묻어두면 녹이 쓸고 결국에는 부식되어 썩어버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황금과 같은 믿음을 가져서 죄악이 관영하며 부패한 이 세상에 살아도 세상에 물들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쭉정이를 성경 원어에는 ‘조운’ 이라고 기록하였는데 그 뜻은 ‘간음한다’ 하는 뜻입니다.


(약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요즘 세속화 운동을 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컬어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창녀들과 식사도 같이 하셨고 그들과 함께 포도주도 마셨으니까 지금도 세상 사람들과 손잡고 친구가 되어야 전도를 할 수가 있다고 하여 술과 담배를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람은 사회성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를 등지고 혼자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사회 속에서 그들과 공존하면서 살아도 그들의 행위를 본받아서는 안 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배는 물이 있어야 갈 수가 있습니다. 물이 없으면 배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물과 공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 배 안에 들어오면 배는 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짠물에 살아도 그 살에 짠물이 배지 않는 것은 고기가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은 고기는 금방 부패하고 짠 바다 물이 스며듭니다. 산고기는 아무리 작은 고기라도 거센 물결을 이용하여 살아가지만 아무리 큰 고기라도 죽은 고기는 작은 물결에도 떠내려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알곡 신자는 세상에 속하여 살되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본받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이기며 불신자들에게까지도 인정받는 신자가 진정 알곡 신자입니다. 이와 같은 신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5. 알곡 신자는 환난 날에 믿음을 지켜서 승리하는 자요 쭉정이 신자는 환난 날에 믿음을 배반하고 낙오되는 사람입니다.


 


평안할 때는 누구인들 예수를 못 믿겠습니까? 누구인들 충성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어려움이 닥칠 때, 환난의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 올 때, 시험이 성난 파도와 같이 몰려 올 때,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 일제 36년간의 환난의 바람이 불고 키질을 할 때 알곡 신자들은 그 환난을 감수하였고 때로는 순교를 당하기도 하였지만 쭉정이 신자는 모두 믿음을 배반하고 변질되었습니다. 그 후 해방을 맞이하고 남북이 잘려지고 공산주의로 인하여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에도, 6.25 한국 전쟁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은 앞으로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카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마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계7:2-3)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무서운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신앙과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부족하나 내게 힘주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다 같이 찬송가 336장 1절만 부르겠습니다.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아 멘!>


지금이 바로 은혜 받을 때입니다.


(고후6:2)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지금은 하나님께서 늦은 비의 역사로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때입니다.


(신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늦은 비를 맞아야 곡식이 여물고 알곡이 되어지듯이 늦은 비 성령을 충만히 받은 성도가 알곡 신자가 되어 천국 창고에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이 시대는 알곡과 가라지가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오히려 가라지가 더 잘되고 곡식들이 수난을 당합니다.


마태복음13:24-30절 말씀에는 가라지의 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라지를 뽑겠다는 종들에게 주인은 가라지를 뽑지 말고 가만 두었다가 추수 때에 추수꾼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단으로 묶어서 불에 태우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어떤 환난의 바람이 불어와도 믿음의 위치를 지키며 자신이 맺어야할 믿음의 열매를 많이 맺혀야 하며 우리들 주변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가라지를 절대로 부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24: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잠16:4)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오곡백과를 추수하여 거두어들이는 이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성도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의 추수 때에는 나 자신이 알곡이 되어서 천국 창고에 들어가야 할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추수의 계절에!


하나님이 이 자연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아 믿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알곡 같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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