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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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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잠언22;6, 마태복음28:19-20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오늘이 ‘어린이주일’ 이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이 성장을 하여서 성인이 된 다음에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교육을 받지 못하면 미개인이 될 수밖에 없고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흑인들이 왜 백인들에게 노예생활을 했습니까?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 이 지구상의 인류의 역사를 보면 항상 지배를 당하는 민족은 지배를 하는 나라보다 못 배우고 또 그래서 가난할 때 지배를 당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일본제국주의에게 왜 36년간이란 긴 세월을 억압을 당했습니까?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육은 그 사람의 인격을 높여 줄뿐만 아니라 바른 인간이 되게 해 줍니다. 또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많이 배운 사람이 더욱 출세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 과거 50년대 60년대까지만 해도 똑똑하기만 하면 출세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는 안 됩니다. 간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대학을 가려고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대학원을 가서 석사학위를 받고 또 박사 학위를 받고 합니다.

        나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직장에 취직을 하였다가 그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은 이 사회가 많이 배운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 증거입니다.




        그런데 교육이란 지식만을 배우게 하는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 가정과 학교와 교회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가정이라는 소집단을 통하여 인간교육을 하여야 하고, 학교에서는 지식을 가르치고, 교회에서는 영적 교육을 통하여 그 사람의 영성을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만약에 이 삼위일체의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어느 한 부분이 결여된다고 하면 완전한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대개 탈선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결손가정의 자녀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보아서도 가정을 통한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지식만을 위주로 한 교육만을 받게 되면 그 배운 지식을 바로 활용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방법에 사용하게 되어서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교회의 교육은 영적 지혜를 가르치는 교육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원동력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어떻게 사용하여야 올바로 사용하는 것인가를 알게 되고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므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유익을 주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교육은 에너지와도 같습니다. 공장의 기계가 움직이는 데는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기계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원동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원동력이 바로 전기입니다. 전기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육중한 기계라도 움직이고 돌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공장에 최신식 첨단 기계를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공장에 동력이 연결되지 않아서 기계를 돌리지 못한다면 그 기계는 머지않아서 녹이 쓸어서 고철이 되고 말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최고의 지식을 배우고 공부를 하였다고 하여도 그 지식을 활용하고 배운 것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영적 지혜가 없으면 그 사람은 그 배운 지식을 잘못 사용하여 마치 고철과 같은 범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교회에서의 교회학교 교육이야 말로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더욱이 그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야말로 그 사명이 얼마나 귀중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1. 가르침의 중요성




          (마28:19-20)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볼 때 교회의 사명은 선교와 교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것은 주님의 최후 명령이며 또한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신6:6-9)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2.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1)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신6:6-7)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2) 주님의 교훈과 훈계를 가르쳐야 합니다.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고 하였습니다.

        자녀 교육의 2대원칙이 바로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것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시대는 자꾸 변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생각과 부모들의 생각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부모의 생각대로만 해 줄 것을 요구해서도 안 되고 자녀들의 생각이 부모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노엽게 해서도 안 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잘 양육한 모범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① 출2:1-10절에는 모세의 출생과 유년기의 과정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태어나서 석 달 만에 나일강에 버려져야 할 운명에 처했지만 기적적으로 애굽의 공주에게 발견이 되어서 구출이 되었습니다. 모세의 생모가 되는 요게벳은 유모가 되어서 모세를 키웠는데 애굽의 왕자로 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히브리인의 지도자로 양육을 하였습니다.




        ② 삼상1:11-20절에는 사무엘의 출생과 유년기의 성장과정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여서 아들 사무엘을 낳았고 그를 젓 뗄 때에 하나님의 집으로 데려 갔습니다. 그로부터 사무엘은 하나님의 집 지금의 교회에서 성장하여 이스라엘 나라의 전무후무한 선지자가 되어서 나라를 잘 다스렸습니다.




        ③ 딤후3:15절에는 디모데를 신앙의 사람으로 잘 양육한 어머니와 할머니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딤후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딤후3:14-1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누구에게서 성경을 배웠겠습니까?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무엇을 배우든지 마음이 굳어지기 전에 뼈마디가 굳어지기 전에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모차르트는 세 살 때부터 작곡흉내를 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성경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가 가르치기 어려우면 교회로 보내면 됩니다. 교회 가는 것을 철저하게 가르치면 그 아이가 자라서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부모가 진실 된 믿음의 본을 보여주지 못할 때에 자녀의 믿음은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 서울에 있는 중앙 침례교회의 원로목사님이신 오관석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어렸을 때에 집안도 넉넉지 못하였는데 그의 어머니가 목사님이 오시게 되면 온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고 또 옷을 갈아입히고 하얀 쌀밥을 짓고 온갖 정성으로 반찬을 장만하여 대접을 하는 것을 보면서 목사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은 사람인줄 알고 자기도 커서 목사가 되겠노라고 결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모가 어떤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④ 잠언1장과 3장에는 솔로몬이 그의 부친으로부터 받은 교훈을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잠1:8-9)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잠3:1-4)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3. 누가 가르칠 것인가?




         이와 같이 교육 즉 가르침의 사명은 참으로 위대하고도 중요한 것인데 누가 이 사명을 감당하겠습니까?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가정에서 신앙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교회에서도 교육이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교사들이 열심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쳐야 합니다.

         누구에게 미룰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다 주님으로부터 이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명령은 생명 걸고 목숨 바쳐서 행하여야 합니다. 계2:10절 말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고 하셨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년에 한 번 ‘어린이주일’이나 되어야 어린이들의 교육과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는 척 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교육은 1년 365일 전천후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일날 교회에 보냈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내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권면하고 열심히 가르칠 때 비로소 올바른 신앙의 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세계적인 암 전문의로 유명한 원종수 박사님이 한때 병들고 가난하여 소망이 없어서 자살을 하려고 서울대 옥상을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어머니가 “종수야!” 하고 부르는 소리에 자살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순애 전도사도 자살을 하려고 할 때 어머니의 음성이 들려서 자살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죽을 수밖에 없는 절대위기 속에 놓이게 될 때에 자식을 위해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어머니는 그 자식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는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바라기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이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는 여러분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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