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27장 — 그 고요하고 쓸쓸한 저 달빛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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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작시자 미상으로 알려진 본 찬송시는 요일 4:10의 말씀이 배경이 된 것으로 사랑의 참된 주체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는 동시에 그분의 사랑과 권능, 영광을 점측적으로 간구하고 있다.
프란츠 조셉 하이든(1732-1809) - 오스트리아 태생의 위대한 음악가. 음악적 재능을타고난 그는 어려서 성 스데반 비엔나 음악학교에서 교육받았으며 나중에는 유명한 귀족이었던 에스터하지(Esterhazy) 가(家)의 악단 지휘자가 되었다. 그는 수많은 찬송곡외에도 오라토리오, 가극, 소나타, 심포니, 관현악곡 등 주옥같은 수백곡의 노래를 남겼다.
(정보 없음)
정연한 구성, 아름다운 운율, 명퀘한 주제 부각 등으로 예수 찬미의 극치를 보여주는수작이다. 1절은 극한상황(極限狀況) 중에라도 변치않는 모습으로 사랑의 승리를 확증(確證)시켜 주신 주님의 고아(高雅)한 모습을, 2절은 그리스도의 출중하신 권능을 찬미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광야 시험 당시 극심한 기아(饑餓)의 고통 중에도 사단의 유혹을 말씀을 통해 물리치신 바 있다. 3절은 인간 최고의 적(敵)인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고 영광 중에 앉아 계신 주께 대한 찬양이다. 극한상황이 신앙의 변명거리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그것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가페 사랑 - 성적 매력을 전제로한 에로스, 신의와 명예를 전제로한 필레오, 그리고부모와 자식간의 배타적 사랑인 스톨로게와는 달리 아가페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무한히 주는 절대적 사랑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