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03장 —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새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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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광야 같은 세상에 길 잃고 방황할 때
절망 중에 빠진 이 몸 하나님 보호하사
생명샘이 솟아나와 새 힘이 넘칩니다
2절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라
누구든지 믿고서 참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사해주사 구원함 베푸시고
가이없는 큰 은혜로 늘 품어 주십니다
3절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
믿음으로 지키어 자유를 얻게되면
어려운 일 힘든 일도 담대히 할 수 있어
온전하신 말씀으로 승리케 하십니다
4절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이라
험한 세상 살 동안 언제나 돌보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어
하늘 나라 이르도록 인도해주십니다
정보
작사
호레이셔스 보나(1808-1889) - 스코틀랜드의 명망있는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남. 에딘버러 대학 수료. 1837년에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일평생을 성직자로서 주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산 그는 찬송시작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맑은 심성과 깊은 종교적 경건에서 우러나온 그의 찬송시는 대부분 매일의 평범한 생활 가운데서 발견되고 체험되는주의 은총과 구원을 감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곡
조지 윌리암 마틴(1828-1881) - 영국 태생. 합창곡을 많이 작곡했으며 지휘자겸 음악교수로 활동.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오직 믿음으로!'라는 기본적 신앙 원리(롬 1:17)를 노랫말로 재구성한 찬송이다. 1절과 2절은 뚜렷이 대조되며 특히 '나 행한 것', '짐' 등은 '주 예수 공로', '자유' 등의 의의를 한층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3,4절은 받은 바 은혜를 찬양,의지한다고 하는 동일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나, 표현상 대조적인 어휘를 사용하였다('무덤'과 '사시 사시었으니'). 한편 주의 공로만 의지한다는 말이 방탕 생활을 용인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자유 속에는 더욱 고차원적 책임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기사항
오직 믿음으로 - 종교 개혁자 루터가 당시 카톨릭의 부패와 불의에 대항하여 치켜들고나온 기치로, 구원은 그 어떤 공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 임을 가르친다. 이는 개신교의 대강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