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30장 —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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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보
윌리암 트루 슬리퍼(1819-1904) - 미국 뉴햄프셔주 태생의 목사이며 찬송 작가. 버몬트 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그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주로 선교 사역에 헌신하다가 우스터에 있는 회중 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비로소 한 곳에 정착하게되었다. 시작에 남다를 재질을 가지고 있던 그는 바쁜 목회 생활 가운데서도 찬송 작시에 정열을 기울여 많은 찬송시를 남겼다.
조지 콜즈 스테빈스(1846-1945) - 미국 뉴욕주 태생의 교회 음악가이며 찬송 전도자.그는 수많은 찬송가를 제작 미국 찬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정보 없음)
1-4절의 각 구절마다 뚜렷한 마이분적(二分的) 내용을 담고 있다. 첫번째는 예수께 나아오기 이전의 삶이요, 다른 하나는 그 이후의 삶이다. 전자는 완전한 흑암(고통, 낭패, 죽음, 멸망, 죄악 등)의 세계요 후자는 광명(영광, 하늘의 기쁨, 평화, 사랑, 부유한 삶)의 세계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흑암과 광명의 세계 이외에 어떤 중간의 세계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떠난 삶 자체는 곧 심판과 죽음의 밤이요 그분께 나오는 것은 곧 생명과 영화의 밝은 세계와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평화의 대해(大海)가 저기 보이는데 멸망과 죄의 포구를 헤치고 나오기를 주저해야 되겠는가?
이모습 이대로 - 죄인과 병자의 친구이신 예수께 학벌이나 권력이나 얼굴생김새가 무슨 의미를 가질까? 주께 나아가는 자에게는 적나라한 자신의 모습에 가슴을 치는 세리의 솔직함과 겸비함이 요구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