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51장 — 만왕의 왕 주께서 왜 고초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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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헨리 액클리(1887-1960) - 미국 펜실베니아주 태생. 장로교 목사, 교회음악 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그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후에는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음악을 전공하였다. 뛰어난 첼로 연주자로 명성을 떨친 그는 1914년 목사가 되기로 결심,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고 펜실베니아주, 켈리포니아주 등 지에서 목회하였다. 그는 목회하는 가운데서도 찬송가 작시, 작곡에 심혈을 이울여 수 백편의 찬송가를 썼으며 이외에도 복음성가, 어린이용 노래, 대중 가요 등 모두 1500 여편에 달하는 곡을 남겼다. 또한 그는 형 벤톤 D. 엑클리와 함께 로더히버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수권의 찬송집과 복음성가집을 출간하였다. 본 찬송시는 1934년 어느 날 엑클리 목사가 자신의 서재에 앉아 눅 24:34-43의 말씀을 읽다가 크게 감명을 받아 지 은 것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동시에 증거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성육신, 3년간의 공생애, 십자가, 부활 등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이, 인류를 구원코자 하 는 하나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구현된 것임을 고백하는 동시에 자신의 전생애를 통해 예수의 은총을 찬양하는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있다.
알프레드 헨리 액클리(1887-1960)
(정보 없음)
'내가 사망의 음침한...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는 싯귀를 연상시키는 본 찬송 시를 통해 우리는, 병아리를 품은 어미닭의 날개 속같은 푸근함을 느낀다. 세 절 모두 후렴과 더불어 기승전결의 형식을 갖추었거니와, 이들은 시상(詩想)의 전개에 따라 다 음과 같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1) 1절에서 시인은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單獨 者)로서 구세주와의 일대일 만남을 체험, 확신한다. 성경은 세상 임금을 마귀라 하였 으므로(요 12:31)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자는 필경 세상의 조롱과 멸시르 감내해야만 한다. 2) 2절은 주님의 임재를 확신한 시인이 세상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취하는지를 보여 준다. 어둠의 세력이 창궐하는 세상을 볼 때 우리는 흔히 좌절과 낙심에 빠져 버 린다. 그러나 늘 가까이 계시사 살펴주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신뢰하게 되면, 편협하 고 배타적인 태도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로 변한다. 그리고 이 땅에서 당신의 뜻 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게 된다(마 6:10). 3) 3절에서는 개인적, 사회적 양 차원에서 승리의 삶을 누리게 된 시인이 주님께 감격의 찬양을 돌리고 있다. 4) 끝으로 후렴은 1-3절에 등장한 주제들 즉 주님과의 만남, 동행, 감격의 찬양 등을 한데 묶어 아름다 운 운율의 노래로 매듭짓는다.
동행의 신학 - 예수는 2천년 전에 죽으셨지만 그것으로 우리와의 관계가 끊어진 것은 아니다. 그 분은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동행함으로써 예수 사건의 현재성을 성취시 키고 있다. 나는 현재 예수와 동행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