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69장 — 사망의 권세가 주님 가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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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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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페인 퍼거슨(1850-?) - 아일랜드 태생의 여류 찬송 작가.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선교 단체를 여러 곳에 설립하여 복음 전파 사역에 힘썼으며 찬송시 작시에도 관심을 기울여 여러 편의 찬송시가 남겼다. 본 찬송시는 성령의 내재와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성도들이 누리는 내적 평안을 노래한 것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승리의 신앙을가지고 기쁨의 생애를 살다간 그녀의 영적 상태를 잘 반영해 주고 있다.
W.S. 마샬(19C) - 그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찬송곡은 미국의 교회 음악가인 제임스 M. 커크(1854-1945)가 발췌 편곡한 것이다.
(정보 없음)
뛰어난 직유(1,3절 상반절)와 대조법(4절 상반절) 그리고 고도의 시적 상징('단비','추수')등을 통해 독자의 감성을 압도하는 찬송이다. 특히 본문 전체에는 천국 생활의대표적 특성인 의(4절)와 평강(2절)과 기쁨(1절)이(롬 14:17) 넘쳐나고 있어 가사만읽어도 상쾌한 가락을 절로 떠올리게 된다. 1절과 4절은 서로 호을 관계를 이루며 내용상 발전 전개된다('흐르는'-'넘쳐 흘러서'). 또한 5절에 가서는 시인의 비젼이 현상세계를 넘어 저 영원한 나라의 안식에로까지 향한다. 한편 현존하는 모든 고통과 장애요인이 후렴구의 '거센 풍랑'이라는 말 속에 압축되어 있다.
참 평안 - 재물과 명예가 아무리 많아도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는 자는 평안할 수 없다. 그런데 예수께선 성도들에게 죽음을 뛰어넘은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셨으니 참 평안의 근원이 아닐 수 없다(요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