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55장 — 다 같이 일어나 용감히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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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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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운(1911-1969) - 평남 태생의 감리교 목사. 서울 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게에려 신학 대학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여러 대학의 교수를 거쳐 목원대 학장을 지 냄. 6권의 저서와 10여권의 번역서를 남겼으며, 우리 찬송가 493장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의 작시자이기도 하다. 본 찬송시는 주를 향한 전적 헌신과 불타는 사 명감을 고취시키는 노래로 젊은 성도들에게 널리 애송되고 있다.
이유선(1911- ) - 평양 태생의 음악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유학 후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많은 저서와 수십곡의 작곡을 통해 한국 음악 발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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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은 자의 소명 의식과 주께 대한 헌신을 다집하는 이 찬송은 그 기조(基調)가 매 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다. 생사고락을 초월한 절대불변의 복음에의 열정(1절 전반부) 이 '어느 누가...죽음인들 막으리까'라는 강한 의문형의 후렴구 속에 함축되어 있다. 그리고 2절에는 지경(地境)을 초월하여 주님이 명하시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말씀만 가지고 기꺼이 나아가겠다는 기개와 의지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3절은 모든 존영 부 귀를 오직 주께 바치고 자신은 무명(無名)으로 십자가를 지고 따르겠노라는 사심없고 실천적인 참 제자상(像)을 보여준다.
소명(召命) - 주는 사망가운데 처한 죄인을 생명의 터전으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각자 의 달란트에 맞는 수고와 봉사에 참여시키기 위해 지금도 피붇은 손과 자애로운 음성 으로 우리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