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13장 —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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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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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라 더피 마아틴(1868-1948) - 캐나다 노우버 스코티아 태생의 교사로 수많은 찬송시를 썼으며 남편의 전도 사업에도 충실하게 내조하였다. 본시에서 그녀는 예수께서특별히 이 세상에서 소외당해 고통 중에 우는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찾아오신 사실을정감어린 어조로 표현함으로써 세상사에 지친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초대하고있다. 주는 죄인들, 곧 우리의 친구이시다.
왈터 스틸먼 마아틴(1862-1935) - 마아틴 여사의 남편으로 목사이며 교수. 그는 부인과 함께 찬송을 통해 많은 영광을 돌렸다.
(정보 없음)
1,2절의 처단락은 문답법(問答法)을 사용하고 있다. 이 문답법은 처절한 외로움과 고독속에 빠져 있는 자가 다름아닌 바로 '나'라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지적해 준다. 그리고 3절 첫 단락과 1,2절 둘째 단락은 의문법을 구사하여 십자가 형틀에서 흘린 예수의피와 절규를 망각하고 사는 신자들을 책망하고 있다. 한편 후렴구에서는 시적 분위기가 전환되어 주님의 보호, 사랑, 인도가 '오직 주 예수만'(Only Lord, Jesus)이라는시어 속에 간명하고도 강의적으로 함축되어 있다. 특히 '외롭게', '친구를 잃은' 등의어휘들은 오늘날 대중속의 고독에 침잠된 현대인의 일면을 잘 갈파하고 있다.
외로움과 소외 - 외로움은 소외에서 비롯된다. 소외는 '단절'이란 의미로 최근 사상들은 인간사의 갈등을 다양한 소외의 문제로 돌리기도 한다. 가장 심각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소외이며, 이는 그의 사랑으로서만 해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