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55장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새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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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2절
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절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절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정보
작사
엘리자 에드먼드 히윗(1851-1920) - 미국 펜실베니아주 태생의 교사이며 찬송작가. 본찬송시의 동기는 그녀의 회심과 관계가 깊다. 1887년 어느 겨울날 그녀는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척추를 다쳤다. 몇개월에 걸친 병상 생활로 그녀의 신앙이 약화되어 가해자에 대한 원망이 쌓여갈 즈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찬송을 잃지 않는 병실 청소부 여자의 신앙에 크게 감명을 받아 자신의 증오와 원망에 찬 생활을 깊이 회개하고본 찬송시를 쓰게 되었다.
작곡
윌리암 제임스 커크패트릭(1838-1921) - 미국의 찬송 작곡가.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예정, 소명, 중생, 신앙, 회개, 칭의, 양자, 성화, 견인 등 구원의 아홉단계 서정응을떠올려 주는 찬송이다. 1-4절의 전개는 '십자가 앞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라고 하는 사죄의 감격에로부터 시작하여 '그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라는 성도의 견인(堅忍)에 대한 확신에 이른다. 1절에는 '주안에 있는 자'의 평안함을 강조하는 설의법이 가장하는 바, 결국 '딴 근심 있으랴'는 말은 확신에 찬 신앙적 다집이다. 후렴구는 성도의 벅찬 희열을 '할렐루야'의 반복을 통해 잘 드러내었다. '내 앞길 멀고 험해도' 주님을 따르겠다는 고백이 새삼 우리 신앙의 옷깃을 여미게 한다.
특기사항
추종의 두종류 - 누군가를 추종함에는 두 종류가 있다. 그 하나는 마지못해 따르는 것이요(소극적), 다른 하나는 기쁨으로 따르는 것이다(적극적). 세상시련이 전자에게는고통이나 후자에게는 촉진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