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71장 —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새찬송가 471장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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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 주소서
2절
나의 주님 뜻이라면 나를 고쳐 주소서
머리 위에 기름 붓고 날 고쳐 주소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 주소서
3절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 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절
나의 병을 고쳐 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 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정보
작사
엘리자베스 시실리아 클레페인(1830-1869)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태생의 여류 찬송 작가이며 자선사업가. 그녀는 명문가에 태어났으나 어릴 때 중병을 앓아 일평생을 병 약한 몸으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39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신앙심과 가난한 자들에 대한 전적 헌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 천적으로 보여 주었다.
작곡
프레드릭 챨스 메이커(1844-1927) - 영국 브리스톨 태생의 음악가. 성가대 지휘자로 많은 찬송가를 작곡했는데 칸타타 [Moses in Bulrushes]가 유명하다.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마치 태양이 작열하는 열사(熱砂)의 사막과 같은 괴로운 세상길에서 방황하다가, 그 끝에 쉴 곳을 찾은 자의 안도감이 1절에서 묘사되고 있다. 지독한 갈증으로 생사의 갈 림길에서 허덕이다가 오아시스를 만난 대상(隊商)들로 비유할 수 있을까? 주께서 못박 힌 십자가가 성도들에게 안식의 그늘을 제공한다는 내용은 시인의 탁월한 상상력을 보 여준다. 인생고(人生苦)의 뿌리 깊은 병은 이념, 철학, 예술, 돈 등의 일시적인 처방 법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2절은 십자가 은총에 대한 벅찬 감격을, 3절은 십자가의 능 력을 노래하고 있다.
특기사항
십자가와 그늘 - 십자가가 그늘이 될수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십자가는 고통이며 그늘은(일반적으로) '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주께서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셨기에, 이제 십자가는 우리의 안식처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