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93장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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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보
이호운(1911-1969) - 평남 강동 태생의 감리교 목사. 그는 서울 감리교 신학에 재학중화천, 용진 등에서 목회했으며 미국 남 감리교 대학에 유학한 후 귀국하여서는 교수로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전 감리교 신학교의 교장이 되어 그 학교의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본 찬송시는 고후 5:17의 말씀이 배경이 되었다.
박태준(1900- ) - 경북 대구 출신의 음악가. 그는 미국에 유학, 교회 음악을 전공한후 연세대 음대교수를 지냈으며 1952년 미국 우스터 대학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보 없음)
'보라 이제 새 것이 되었도다'는 바울의 환희에 찬 탄성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스도의구속(救贖)은 타락 이전의 원시 에덴으로의 복귀 그 이상의 의미 곧, 더욱 영광스러운모습에로의 새 창조(new creation)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찬송에는 옛 질서와 새 질서를 구분하는 명확한 묘사가 극적으로 대비되어 나타난다.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되며(1절), 이전에 좋던 것들도 이제는 값없이 여겨지며(2절), 죄인도 원수도 친구도변한다(3절). 심지어는 자연물인 산천과 초목도 새것이 되었다고 시인은 고백한다.'이제'(But now, 롬 3:21)의 체험은 곧 새 생명의 초입(初入)이다.
중생의 체험 - '회복', '복구', '소생'등을 의미하는 중생에는 반드시 새롭게 되는 역사가 따른다. 즉 중생에 의해 우리는 옛 사람이 죽고 새로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케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