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71장 — 나와 같은 죄인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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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아 네일러 모리스(1862-1929) - 미국 오하이오주 펜스빌 출생의 여류 찬송가 작시 작곡자. 어릴적 부친의 죽음으로 인해 가계가 어려워져 정규학교 교육은 받지 못했음. 1881년 챨스 H. 모리스와 결혼, 맥코넬스빌 감리교 감독퐈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 하던 중 H.L.길모어 박사를 만나 천부적 음악 재는을 발휘함. 나이들어 실명한 후에도 계속 음악 활동을 하여 생애 1,000여편 이상의 찬송가를 작시 작곡함. 우리 찬송가에 도 7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 이 찬송은 이사야의 소명 장면에 은혜를 받고 작시한 것으로 크리스챤의 시대적 소명의식을 일깨우며 고취시켜 주고 있다.
레리아 네일러 모리스(1862-1929)
(정보 없음)
각종 세상 염려로 주저하는 무릎을 당장이라도 일으켜 세울 듯한 호소력을 발하는 찬 송이다. 1,2절에서 시인은 엄밀히 말해서 일반적인 일꾼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참된 일 꾼이 부족하다 하겠다. '주의 이름으로'라는 기치(旗幟)아래 이기적 정욕을 꾀하는 무 리들이 얼마나 많은가. 참된 일꾼은 주가 부리시면 인도하시는 대로 언제, 어디서나 따라가는 자이다(3절). 1절 마지막의 도치구('가자 밭으로')는 반복되는 후렴 서두 부 분과 더불어 주의 부르심에 동조하는 결연한 의지를 잘 표출해 내고 있다.
추수할 곡식 - 밭의 곡식처럼, 세상에 있는 각양 사람들, 대부분은 저속한 쾌락주의와 광신적 물신(物神)주의에 빠져 있다. 복음의 낮을 심령에 대지 않는한 그들은 불타는 구덩이에 쭉정이로 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