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71장 — 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 물결이 일어나
불러오는 중...
가사
정보
남궁억(1863-1939) - 서울 정동 태생의 독립운동가이며 교육가. 그는 일제의 식민지 하에서 언론, 교육 등을 통해 이 나라 젊은이들의 민족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평 생을 헌신하였다. 그는 황성 신문의 발간, 민간대학의 설립 추진, 무궁화 심기 운동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했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인간 평등의 원리를 주창하는 동시에 찬송을 통해 이 나라 성도들의 신앙과 주체성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했다.
가에타노 도니제티(1797-1848) - 이태리의 유명한 가곡 작곡가. 본곡은 듣는 이에게 노동과 봉사의 의욕을 가득 불러 일으킨다.
(정보 없음)
한국적 정서와 심상이 물씬 풍기는 시이다. 뿐만 아니라 그 분위기가 매우 진취적이고 활력적이다. 여기서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굳이 우리나라만 가리킨다고 제한하여 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하나님의 일군이 파송되기를 고대하는 세상의 모든 일 터(요 17:18; 20:21)로 확대하여 볼 수도 있다(1절). 실로 지금 이 시대는 그 옛날 예 수님께서 밭을 가시고(2절) 뿌리신 복음의 씨앗이 익어 추수할 때(3절)이다. 이같은 때에 일군을 부르시는 주(마 4:21)의 음성에 자원하는 심력으로(시 51:12) 흔쾌히 대 답할 이 누구이겠는가!
일꾼의 자세 - 천국의 일꾼된 자들은 받은 바 노임(勞賃)에 해당하는 만큼의 일만 하 고 만다는 식이어서는 아노디며, 자발적 충성을 전제로 때에 따라서는 큰 희생마저 각 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