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77장 — 전능하신 주 하나님 나는 순례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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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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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H. 사미스(1846-1919) - 미국 뉴욕주 태생의 장로교 목사. 그는 원래 사업가로 출발했으나 복음 전파 사역에 힘쓰는 동안 목사로서의 소명을 깨달아 맥코믹 신학교와레인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목회자로서 성공하여 크게 명성을 떨쳤으며 나중에는 한 신학교의 교수로 여생을 보냈다. 본 찬송시는 잠 16:20의 말씀이 배경이 된 것으로 그리스도를 순종하는 자들에게 임할 축복이 열거되어 있다.
윌리암 하워드 돈(1832-1915) - 미국 태생의 저명한 찬송 작곡가. 혹자는 본 찬송의작곡가가 다니엘 브링크 타우너라고 주장하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정보 없음)
본 찬송의 중심 시어는 '의지'와 '순종'이다. 이 단어는 1-5절의 둘째 소절과 후렴구에서 각각 반복 강조되어 있다. 그리고 이 두 단어가 연이어 등장한 것은 주를 의지하는 생활과 순종하는 생활이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암시해 주기 위함이라 하겠다. 우리들은 때로 세상의 가시적인 것에 우리 삶의 토대를 정하고 그것에 의지처를 설정하기를 즐겨한다. 그러나 그것은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터전일 뿐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줄 수 없다. 정녕 복되고 견고한 의지처를 찾는 길은 주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절대 순종의 자세로 주님의 날개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예수 안에 - 성도들이 그들의 심령 속에 내주(內住)하시는 주님과 더불에 맺는 친교,혹은 신비한 연합을 함축하는 말로서 그리스도의 생명에 접붙힌 바 되었다는 의미를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