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67장 — 높으신 주께서 낮아지심은 낮은 자를 높여 주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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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보
호레이셔스 보나(1808-1889) - 스코틀랜드 태생의 자유 교회 목사. 그는 설교가로서,찬송작가로서, 신학자로서 뛰어난 명성을 얻어 신학박사학위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당시 스코틀랜드 전역에 불붙었던 자유교회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본시는 마11:28의 말씀이 배경이 된 것으로서 세상살이에 지친 곤한 인생들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과 영생, 빛된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베이루스 벤자민 맥키니(1886-1952) - 미국 헤플린(Heflin) 태생의 교회 음악가. 본찬송은 영국의 전래민요를 맥키니가 편곡하여 사용한 것이다.
(정보 없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은은하면서도 자신에 넘치는 짜님의 음성을 듣는 듯하다. 그분은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마 11:25)을 부르시고 있는것이 아니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마 11:28)과 '목마른'(요 7:38,39) 자들을초대하고 계신다(1,2절). 자신에게 부여된 짐의 무게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하루 하루를 대충 안일하게 넘겨보려는 자들이나 스스로 초극 의지에 불타 하나님의 도움없이도 능히 자기 구원에 이를 수 있노라고 자만하는 자들은 초대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다. 한편 3절에서는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묘사하고 있다.
안식 -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이란 단지 '쉼', '정지' 등의 소극적 의미를 갖지 않는다. 도리어 이것은 '해방', '새 출발', '새로운 창조' 등의 역동적이고 적극적 의미를갖는 바, 완전한 안식은 주의 도래와 함께 실현된다.